감사하게도 외국인 친구의 초대를 받아 santa barbara 로 추수감사절을 보내러 갔다.얼바인에서 차로 3시간정도 걸린 듯 하다. 얼바인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가을 풍경들! 우아한 분위기였다.음식도 아주 많이(!!) 다양한 종류를 테이블에 두고 적당량 덜어간다.가족끼리 허그를 몇번씩 하고, 다함께 감사기도를 올리고 돌아가면서 감사한 점을 말했다.기도에 대해서 생각해봤는데,기도는 나의 방향을 확인시켜주는 역할을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내가 어느 것에 절박하고, 어느 것을 이루고 싶은지 확인할 수 있다.감사 기도를 통해서는 행복을 느낄 수 있다.사소해서 행복하다고 느끼지 못하고 지나친 것들을 다시 생각해 볼 기회를 준다.그래서 매일 아침과 밤에 기도(명상)를 하면서 자신을 되돌아 보고 고쳐나가는 것이 얼마나..
Personal/Diary
2017. 11. 27.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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