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숙사 탈출? 나는 공용 숙소에 대한 경력이 화려하다 (?) 6평의 4인실 기숙사, 2인실, 혼성 4인 숙소 등... 사람을 좋아하고, 둔한 성격 덕에 이러한 경험은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다. 이번에는 나래관 2인실에서 한 달간 지냈다. 한 달에 15만원 정도로, 합리적인 가격의 기숙사다. 연구실과 거리도 가깝고, 시설도! 룸메도! 좋았으나 문제는 2년 동안 누렸던 자취의 자유가 점점 그리워졌다는 것. 1. 음식의 질 자취할 때는 컵밥이나 라면은 분기에 한 번 특식으로 먹었던 것 같다. 기숙사는 취사시설이 없다보니 급한 배고픔을 해결하기 위해 인스턴트 음식만 먹게 되었다. 2. 새벽형 인간의 삶 가끔 새벽에 집중이 잘 될 때가 있는데, 모든 노트 정리를 컴퓨터로 하다보니 타자 소리가 나는 편이다. 룸메이트..
Personal/Diary
2020. 9. 30.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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