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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phics&interaction art 분야에서 유명한 학회입니다!
원래 EO 는 50불이고 Exhibition Plus가 250불인가 합니다. 일찍 사면 당연히 저렴해요
얼바인에서 버스를 타려했으나^^ 기사아저씨가 문닫고 가버리시는 바람에
10불내고 우버를 타고 tustin에 왔습니다~ 하하~~
친절한 기사아저씨는 돌아오는 6시기차와 11시기차 중 고민하는 저에게 (시간표가 잘못나왔겠죠? 이렇게 격차가 클리가?)
아마 11시에도 안전할테지만 기차에 girl은 너혼자일거야~ 하며
6시를 강력히 권하셨습니다~~
여차저차 7.5불짜리 기차타구 출발!
거스름돈으로 1달러 동전을...좌르륵....
동전부자가 되었습니다~
싸온 베이글을 뜯어먹으며
도착!
LA Convention Center
이번 목걸이는 엔비디아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화면과 실제 인터뷰는 1초?2초정도 텀을 두고 있어요.
잘보시면 유리 내부에 사람이~
AI를 그래픽스에 접목하다 가 맨 앞부분 전시 내용인데요
수업시간에 배웠던 image style transfer
가 실시간으로 보여집니다.
로봇도 있는데 그 친구..실수를 많이 하던걸요. 적지 않는 걸로..
예술가들의 창작도구가 이렇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왜 습니다체를 쓰고 있는 걸까
다체로 바꿔서..!
페이스북의 360도 동영상은 큰 감흥이 없었다.
3d 영화는 딱히...흐음....
실시간 랜더링 부스가 여러개 보인다.
Gpu 화이팅@
사람들은 모두 친절했고, 대화나누는건 무서웠지만 할만했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디있겠나~~
충격.....지난번 세미나에서는 죄다 알아들어서 많이 늘었다고 생각했는데
Complexity and collaboration : art and tech.....
주토피아얘기할때만 알아들은 것 같다....
이것도 확실하지가 않아서 차마 적지를 못하겠다.
언어의 장벽.....
학회 봉사자로 참가했고 5일간 25시간을 봉사한다고 한다.
중국 미국 한국에 대한 비교와 각자 관심있는 기술 주제, 프로젝트에 대해서 얘기 나눴다.
둘다 단어를 잊을 땐 검색해서 대화했다.
영어를 잘하고 싶다는 생각을 매 분마다 했던 것 같다.
스윗해~~
너드처럼 컴퓨터에 미친 사람이 되고 싶지만, 여기와서 더더욱 느꼈다.
나는 사람과 소통하는 것을 즐기고, 열정이 가득한 곳에 가면 희열을 느낀다.
물론 몰입해서 하는 경우에는 개발이 즐겁지만, 눈뜨자마자 생각이 나는 건 아니다.
나는 잘하는 일을 하는 것을 즐기니까 열심히 개발하다보면 언젠간 사람과 소통하는 것만큼 좋아지지 않을까
영어로 대화할 때나 관심있는 부스에 다가갈때도 용기가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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