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I UROP] San diego 에서의 academic training

비자 변환

J1 비자로 학교에서 공부를 하면, 그 공부한 기간 이내의 인턴십을 진행할 수 있다.(일자가 중요함.... 공부한 기간을 절대 넘을 수 없음)

프로그램이 끝나고 한 달 이내로 인턴을 시작해야하며, J1 비자는 연장된다~

UCI에서는 offer mail(날짜, 회사 및 담당자이름, 급여, 현재 날짜, 싸인, 할 일이 담김), 보험, 추천서와, 이전 비자 사본, 여권 사본, ds 2019 , 신청서 를 요구했다.

https://ic.uci.edu/Students/J1Current/academictraining.php

연장이 되어 싸인 받아진 ds2019가 있어야!! 한국을 다녀올 수 있다.

이전 ds2019들고 한국 갔다가는 다시 못온다.

마지막엔 2000불이 있는 계좌 증명을 요구했다.(내가 프로그램이 끝난 후 인턴십 시작 기간과의 간격이 길어서다.)

funding을 해줄 수 있는 곳의 편지와, funding을 해주는 곳의 계좌 증명으로 대체가 가능하다.

항공

아시아나 비행기는 no show 요금을 물기 때문에 취소를 해야한다...!

여행사를 통해 예약한 것이라면, 여행사 측에 연락을 해보면 된다.

사회 보장 번호

월급을 받기 위해서 social security number를 발급받아야 한다.!!

이 종이는 절대 잃어버리면 안되고(보안 상으로 큰 위험에 처할 수 있다고)

한번 발급받으면 평생 유지되는 번호다.

social security office에서 발급받을 수 있는데

8505 Aero Dr, San Diego, CA 92123 <- 이곳은 이름은 social security office면서 번호관련 일을 안한단다. (진짜 힘들게 휴가 때 방문한건데^^)

대부분 평일 9시부터 4시만 하니까..(수요일에는 더 짧게하는 경우도 있음)

꼭 시간을 확인하고, 전화해서 카드 발급이 가능하냐고 물어보길..ㅎㅎ

가장 중요한 건 준비물이다^^.

Job offer

에 친 필 싸인이 꼭 있어야 한다.  

student, student intern, international visitor 중 하나가 언급되고,

날짜가 ds2019의 3번에 언급된 기간 내에 있어야 한다. 

여권, ds-2019, i-94(한국에 들어갔다가 나왔다면, 다시 인쇄해야한다),

 

교통

샌디에고 대중교통은 나름 괜찮다.

원데이패스가 5달러!! 어플로도 구매할 수 있다.

구매해서 탈 때마다 폰을 보여주며 탭! 하면 된다.

버스는 종류가 있는데 그.. express 버스라거나 premium을 포함한 원데이패스는 12달러다.

https://www.sdmts.com/fares-passes

숙소

San diego의 숙소는

sdsaram.com

craigslist.org

에서 검색할 수 있다.

내가 살 지역은 (소랜토밸리) 700불정도가 share room, 900불정도가 private room

deposit은 보통 방값의 반 값이나 방 값이다.

furnished 인지 utility가 포함되어 있는 금액인지를 확인했다.

은행

계좌도 만들었다. 심지어 ds2019 만료 전 날에!!! (전날까지만 가능하단다)

chase, 여권과 ds2019를 들고 가니 바로 만들어주고 학생이라 요금도 안낸다.

초기 deposit 25불이라는데 20불밖에 없었다!(해주셨다)

한국의 토스로 벤모 라는 어플이 있다.

TAX

참고로 J1비자는 미국과 한국 간의 협정으로 세금 면제 부분이 많다.

전년도 세금을 다음 년도 1월부터 4월 사이에 신고를 한다.

나는 아직 월급도 안받았기 때문에 딱히 신경쓰지 못했다.

나중에 내용을 추가하도록..

정신없고 또 정신이 없고, 조금 지쳤다

3일 후에 바로 출근이고, 집 값 마련하느랴고 맘고생을 너무 많이 했다 으악! 결국 아빠한테 도움을 받았다..ㅠㅠ

성인이 되면서 절대 부모님한테 손벌리지 않겠노라 다짐했는데 내 통장엔 50만원 밖에 없었다...ㅎ

바로 일해서 조급하지만, 아무 것도 안하는 것만큼 불안한 것은 없다.

작년부터 열심히 달리는 중(그만큼 실력도 느는 것 같기도..!? 모르겠다)

기회를 마련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잠이 안와서 아주 간단하게 쓴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