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아침에 시리얼을 급하게 먹고 수업을 들으러 갔다.
오늘은 너무 쉬운 부분을 배워서(리스트)
대부분의 말을 다 알아들었다.
아침에 1시간 집중해서 영어를 공부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지만
이렇게 직접 청강을 하며 수업을 들으면 마음가짐이 달라진다.
내가 부탁을 드려 힘들게 얻은 기회기 때문에 더 열심히 듣고 싶어진다.

오늘은 프로젝트 논문을 읽고 발표를 하는 날

점심은 2시에 있는 발표 이후에 먹기로 하고 ppt 준비 중이다.




무사히 발표가 끝났다.
논문에 대한 질의응답은 알아듣기가 너무 힘겨웠다.
알고리즘 설명은 잘 들었는데, 내가 원하는 정보를 얻기가 쉽지 않았다.
팀원들에게 정리해주기 위해 녹음을 해서 듣고 있다만......
단어의 문제가 분명하다.
문제를 알았으니 해결해야지




지친 몸을 이끌고 들어와
삼겹살을 콜라와 간장으로 졸여 간단하게 저녁을 요리했다.






피아노도 치고





ARC에서 배드민턴도 치고


아주 호화로운 취미생활을 즐긴 후 책상에 앉았다.
이런 여유도 이제는 마지막일테다.
영어가 생각보다 아주 크게 내 발목을 잡고 있다.
남들이 놀 때 생각없이 항상 끼다보면 해야할 일은 뒷전으로 미뤄진다
부족한 점을 깨달았으면 조금씩이라도 채우자.
게임에서도 레벨이 아무리 천천히 오른다해도
꾸준히하면 결국에는 랭커가 된다.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링크
«   2025/08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